유괴의 날 1~6화 내용 요약 리뷰 (약 스포있음)

유괴의 날 1~4화 내용요약 스포 있는 리뷰 윤계상과 유나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출처 : ENA 유괴의 날

 

유괴의 날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시간

수, 목 오후 9:00 (2023-09-13~)

출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영석

채널

ENA

정혜연소설 '유괴의 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ENA 드라마 '유괴의 날' 최근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사실 '범죄도시'에서부터 윤계상배우님의 연기에 매력을 느껴 그간 윤계상배우님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곤 했었는데, 이번에 '유괴의 날'에도 윤계상배우님이 나온다고 하셔서 찾아보게 된 이유도 있습니다. 최근에 유괴의 날이 매우 화제가 되면서 시작이 1.8%였던 시청률도 4회 차에 3.6%로 앞으로의 시청률도 기대가 되곤 합니다.

 

유괴의 날 기본정보

출처 : ENA 유괴의 날

심성이 착한 유괴범 명준과 어린애답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는 천재소녀 로희 그리고 뭔가 사정이 있어 보이는 형사 상윤.

명준의 아픈 딸 희애의 수술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혼한 전와이프 혜은으로부터 정보를 얻어 부잣집 딸인 로희를 '유괴'할 계획을 합니다. 로희를 유괴하는 상황에서 로희가 기억상실에 걸리게 되지만 성공적으로 로희를 유괴하게 되고 이제 가족에게 연락하여 합의금을 얻어내면 되는 상황에서 로희의 부모가 모두 사망해 버리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들에 대해 로희의 아빠역할을 하게 된 명준은 로희부모를 살해한 살인자의 누명까지 쓰게 되고 로희와 함께 도피생활을 합니다. 허당끼가 있는 명준에 비해 머리가 총명했던 로희 덕분에 경찰의 포위망에서 벗어나 도망을 갈 수 있었습니다.

 

 

넌 천재야

출처 : ENA 유괴의 날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살인자를 찾아 해매던 중 명준은 로희와 함께 혜은의 집으로 향하여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됩니다. 왜 로희를 유괴했는지, 왜 로희였어야만 했는지 말입니다. 로희의 아빠 최진태는 선대 최대억원장으로부터 '천재아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로희 또한 그 희생자로 실험을 통하여 인공적으로 천재가 된 케이스였습니다. '천재아이프로젝트는 비밀리에 진행이 되고 있어 거액의 투자금을 받고는 있었지만, 대외적으로 밝힐 수는 없기 때문에 로희를 유괴하면 경찰에 알려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거액의 협상금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로희 부모가 다 사망해 버리는 바람에 일이 많이 틀어져 버렸던 것이었습니다. 경찰들이 유괴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해 버리고 더 이상 로희와 명준이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하며 도망생활을 하고 있을 때, '그들'이 나타납니다. 로희를 다시 한번 납치하게 되지만 명준이 마지막까지 쫓아가 로희를 구출해 내는 과정에서 칼에 찔리게 되고 다리 위에서 로희와 함께 의식을 잃습니다. 

 

 

 로희는 인류의 희망입니다.

 

출처 : ENA 유괴의 날

별장이라고는 하지면 결국은 연구소, 실험실에 로희와 명준이 있습니다. 로희는 기억을 되찾은듯 익숙하게 환경에 적응을 했고 명준은 어리둥절하지만 '그들'을 만나게 됩니다. '천재아이프로젝트'에 투자했던 투자자들로 로희의 아빠 최진태가 사망하였지만 해당 프로젝트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로희를 통하여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모은선원장은 로희에게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인물로 친절하게 다가옵니다. 로희의 감정을 흔들 수 있는 명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결국은 떠나 달라 정중히 부탁을 하고, 로희와 탈출하는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순간 명준에게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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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지 않으면 가치도 없어

출처 : ENA 유괴의 날

때마침 가장 큰 투자를 한 펀드메니저 제이든이 미국에서 귀국! 다른 루트로 탈출을 시도했던 로희는 다시 잡혀오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명준도 다시 연구소로 잡혀오게 됩니다. 로희가 생각보다 어른스럽고 논리적으로 다가오자 제이든은 다른 수를 쓰게 됩니다. 바로 로희의 친척들에게 찾아가 최진태원장의 유산상속을 논의하며 로희의 생사로 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언론플레이를 통하여 로희가 사망되었음을 공표하고 로희 친척들에게 은밀한 제안을 합니다.

 

 

 

 

 

 

 

다음에 식사 한번 하시죠

여기 뭔가 사정이 있어보이는 보안업체 직원 박철원이 있습니다. 최진태원장과 일을 하던 윤정도를 살해하며 경찰에 붙잡힌 박철원은 경찰을 통하여 최진태를 살해하게 된 동기를 설명합니다. 그날 있었던 일들과 함께 거짓 없이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 숨기는 부분이 있는 듯합니다. 사실 박철원은 이전 최덕언원장으로부터 의료사고로 인해 아내와 아이를 잃은 슬픔으로 병원 내에서 흉기난동을 부리는데 그 과정에서 최덕언 원장의 자녀 목을 피 묻은 메스로 찌르게 됩니다. 그 메스는 에이즈 환자에게 사용되었던 메스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갑작스럽게 최덕원 원장과 합의를 하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그때의 앙갚음으로 최진태원장을 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아니라고 답합니다.

 

 

 

 

 

 

 

300억 준비해

마지막 장면에서 갑작스럽게 수화기를 든 장첸이 소환되며 로희의 몸값으로 300억을 요구합니다. 만, 역시 옆에는 로희가 있습니다. 제이든으로 인하여 로희가 죽었다는 뉴스보도 기사가 나간 직후 진행하는것이라 제이든&로희친척은 이 전화에 대해 어떤 대처를 할지 매우 궁금해지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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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내용을 요약하면서 너무 두서없이 작성 된듯한데 읽으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수, 목 오후 09시 ENA 유괴의 날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음 주도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기대됩니다. 각종 예상을 해보며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있어 더욱 좋은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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