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4. 최종선택의 날, 본방 시작시간 변경!

 

돌싱글즈 시즌 4

"미국에 사는 한인 돌싱들 주목! '돌싱글즈'에서 미국에 사는 돌싱남녀 특집

시간

일 오후 10:00 (2023-07-23~)

출연

이혜영, 유세윤, 은지원, 이지혜, 오스틴 강

채널

MBN

이번 돌싱글즈 시즌4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사는 지역공개에서부터 나이와 직업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녀유무와 양육에 대한 이야기까지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듯 합니다. 이번화를 보면서 미국에서는 양육에대한 개념이 많이 다르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양육제도

미국 양육제도

우리나라의 경우는 양육권을 부모중 한명이 갖고 나머지 한명의경우는 면접교섭권을 갖고 일정 기간이나 시간동안 자녀를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이번 돌싱글즈를 보면서 미국의경우는 다르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양육권의 개념보다는 양육을 몇% 할것인지 정하는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양쪽 부모가 50% : 50% 라고한다면 한달중 절반은 아빠와 지내고 나머지 절반은 엄마와 지내는 형식이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왔다갔다 해야하므로 양쪽 부모가 너무 멀리 떨어져 지내기에도 어려운바람에 돌싱글즈 시즌4의 미국 돌싱들은 사는 거주지도 상대방을 만나는데 많은 기준이 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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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4 커플현황

리키와 하림

출처 : MBN 돌싱글즈 시즌4.

이번화에서는 리키가 멋있는 부분이 많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리키와 하림 둘 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하림은 자녀공개가 진행되기 전부터 우울감에 많이 빠져있었고 결국에는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리키도 예상했던듯 태연해게 대처를 하였고 오히려 '너여서 가능하다',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넘어가는쪽을 선택하겠다' 라는 형태로 하림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톰

출처 : MBN 돌싱글즈 시즌4.

톰의경우도 자녀공개를 한 직후부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니타와 단둘이 1:1데이트를 해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었지만 결국에는 제롬과 베니타가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듀이와 지수

출처 : MBN 돌싱글즈 시즌4.

듀이와 지수는 극적인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방송을 보시면 무슨이야기인지 바로 아실 수 있을것입니다. 너무 많은 정보공개를 하기보다는 한번 더 돌싱글즈 시즌 4 재방통을 통하여 확인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제롬과 베니타

출처 : MBN 돌싱글즈 시즌4.

돌싱글즈 시즌4에서 괜히 응원하게 되는 커플입니다. 베니타는 제롬의 나이나 사는곳등은 전혀 상관이 없지만 과거 연예계생활을 한 부분때문에 심적인 부담이 많이 크고 마지막 최종선택 직전까지도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음주 최종선택이 어떻게 될지 많이 궁금합니다.

 

지미와 희진

출처 : MBN 돌싱글즈 시즌4.

지미와 희진이는 둘 다 자녀가 없어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1:1데이트도 자연스럽게 성사되었고 큰 일이 없다면 마지막까지 커플성사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최종선택 방송시간

출처 : MBN 돌싱글즈 시즌4.

본방송에서도 나왔지만 매주 일요일 10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이번 돌싱글즈 시즌4 최종선택은 30분을 앞당겨 방송한다고 합니다. 9시 30분 부터 MBN 에서 진행하는 돌싱글즈 시즌4 벌써부터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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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4 지난 시즌3에 비해 상당히 수준이 많이 올라간듯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매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나는솔로도 돌싱특집을 하고있는데 프로그램을 따로 보기는 하지만 괜시리 비교가 되기도하여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직 보시지 못했다면 넷플릭스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니 다음주 일요일에 최종선택을 하기전에 정주행을 하고오시는것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